포도나무 가꾸기를 배우다
평산
2012-04-02
추천 1
댓글 1
조회 461
문 영걸 장로님 내외분이 트럭으로 집에있는 큰 짐을 밭으로 운반해주시고,
우리 밭과 가까이에 있는, 서말숙 집사님 포도농장에 가서 포도심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다.
또 서 집사님이 포도묘목을 두 다발이나 주셔서 나의 '平山房'에
심기로 했다.
그런데
서 말숙 집사님---"이거 돈을 주면 안줍니다~~~~ㅎㅎㅎㅎ"
이 순옥 권사님----"돈주면 안주고 그냥은 준다고?!"
"세상에~~이런 경우는 또 뭐지 ㅎㅎㅎㅎ"
모두들 한바탕 웃었습니다.
고마우신 분들께 차 한잔 대접할 시간도 없이 바쁘시다면서 급히 돌아가셔서
못내 아쉬웠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은혜로운 나날 되시기를----샬롬 !
댓글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