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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핫뉴스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선하)는 지난 12월 29일 지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라면.꿀 나누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연말을 맞아 경기침체와 한파에도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황금동교회에서 쌀(20㎏) 20포, 남산교회 쌀 20포, 제일교회 권사회 쌀 6포, 김천자판기 백경목 대표 쌀 5포, 오래또래 최동국 대표 쌀 3포, 등 총 54포의 쌀과 대덕 화성농원 이광석 대표가 꿀(2㎏) 20병을 각각 기증하여 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하여 김천시내 거주하는 장애인 회원들에게 전달하여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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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지회 자체에서도 쌀(20㎏) 21포와 라면 20상자를 같이 전달하게 되었다. 박선하 지회장은 해마다 연말이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셨는데, 올 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쌀과 라면, 꿀”로 온정을 베풀어 주신 황금동교회, 남산교회, 제일교회 성도님들과 김천자판기 백경목 사장님, 화성농원 이광석 사장님,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생활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골고루 나눔을 갖겠다고 했다.
후원교회와 단체에서는 “새해를 맞아 회원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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